‘Love Together, Live Together’ 무비토크 현장이야기

‘Love Together, Live Together’ 무비토크 현장이야기

‘Love Together, Live Together’ 무비토크 현장이야기 773 565 관리자

 

<‘Love Together, Live Together’ 무비토크>

“장애인도 나와 같은 사람이자, 이웃이었네요!”

올해 엔젤스헤이븐에서는 #hereIam 캠페인의 일환으로 ‘Love Together, Live Togeher’ 무비토크를 4회에 걸쳐 진행하는데요, 바로 1회차 무비토크가 지난 6월 10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관람 후 장애아이의 엄마 류승연 작가님,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장애에 대한 오해나 편견이 무비토크를 통해 얼마나 달라졌는지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확인해 볼까요?

행사ᅟ장소는 이화여대 안에 있는 아트하우스 모모‘ 상영관입니다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 선물이 쏠쏠한데요티켓 전달과 함께 입장하시는 모든 분들께 #hereIam에코백을 선물로 드렸답니다.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상영관 입장 전 #hereIam캠페인에 참여해보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hereIam 캠페인 참여 ① SNS에 공유하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hereIam 캠페인에 동참하는 해시태그를 넣어 SNS에 공유합니다.

(#hereIam #엔젤스헤이븐 #러브투게더리브투게더무비토크 #하나금융그룹 #사랑의열매)

#hereIam 캠페인 참여 ② 장애 어린이 인권보호 서명하기

‘나는 장애 어린이의 어린이다운 삶을 지지합니다’

장애어린이를 위한 인권서명 후 서명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서명을 해 주신 분들께는 엔젤스헤이븐의 사회적기업 ‘누야하우스’에서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귀여운 공룡비누를 선물했습니다.

 

‘나의 특별한 형제’ 관람 후 무비토크

1회차 연사는 류승연 작과님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님이셨어요류승연 작가님은 실제 발달장애 아이를 둔 엄마로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실제로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지요김태훈 님은 팝 칼럼니스트이시지만장애인에 대한 시선과 편견에 관해서도 깊이 있는 생각을 갖고 계신 진정한 뇌섹남 이셨습니다!

무비토크 후기 

영화를 보고 실생활에서 느끼게되는 장애인의 어려움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특별한 존재다름이 아닌 함께 할 수 있는 존재로의 인식이 조금 더 강화된 하루였습니다.”

 

나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또 그들에게도 기회를 줘야한다는 류승연 작가님의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장애인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나와 같은 사람이고 이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시설에서 그들을 도와준다는 마음을 봉사했었는데 제가 도와주려 한 행동들이 장애인분들이 스스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뺏은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무비토크 관람객들에게 익명으로 접수한 후기에서 장애에 대한 오해나 편견이 무비토크를 통해 조금은 깨진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남은 2, 3, 4회차 무비토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4회차 무비토크 신청 바로가기(네이버 가볼까) 

#here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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