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아동보호를 위해 대역 및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팔찌도 해보고 목걸이도 해보는데 아이가 다 빼 버려요”
…
“한번은 주일학교에서 선생님 못 본 사이에 나가버려서 두 블럭 떨어진 데서 40분만에 간신히 찾은 적이 있어요.
생각만 해도 아직도 소름 돋아요.”
-발달장애 어린이 김OO 보호자-
아이가 자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엄마, 아빠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커가면서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해지고 엄마, 아빠는 아이를 잃어버릴 걱정에서 조금씩 벗어납니다.
그렇지만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어도 그렇지 못할 수 있습니다. 언어 발달이 늦어 자신의 이름이나 부모의 연락처를 말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낯선 곳에서는 당황한 나머지 집에서 점점 더 멀어지기도 합니다.
2019년 8,360명의 장애인이 실종되었고, 75명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엄마, 아빠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안전장치
의사 표현이 어려운 장애 어린이가 길을 잃으면 몸에 지니고 있는 미아방지 표시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찾기 어려운 실종아동. 아이들을 빨리 찾기 위해서는 미아방지를 위한 안전장치가 꼭 필요합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지키기로
약속하는 당신의 #hereIam
정기후원을 시작하시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hereIam 팔찌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고
엄마, 아빠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hereIam 팔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