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을 넘어 선수로 흘리는 땀방울이 특별합니다
이미규(30) 윤지유(18) (서울시청 소속 국가대표) “탁구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활발해지기도 했고요. 탁구가 재미있어요. 재활보다는 탁구 자체를 잘하고 싶었어요. 선수로 활동하다보니 잘 안 돼서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어려워서 더 매력을 느낍니다. 옆에 지유와는 리우 패럴림픽에 나가서 동메달을 함께 땄어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고요. 소속이 있는 선수니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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