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생활을 꿈꾸는 5명의 소녀
시설에 사는 장애청소년은 대부분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잠도 같이 자고 밥도 같이 먹는 게 어렸을 때는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이 되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시간도, 공간도 없다는 것이 불편해지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작은 것도 양보하지 못하고 서로 자기가 옳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read more국내 소외된 아동을 위해 3000만원 이상의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고액 기부자 모임입니다.
후원자들의 고귀한 뜻을 모으고 우리 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일시후원 또는 누적 후원금액이 3천만원 이상인 개인후원자 혹은 기업
3000만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약정한 후원자
홍보후원실 김효민 실장
Tel. 070-7113-5420
E-mail. yunyee@angels.or.kr
근무시간 : 평일 09:0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시설에 사는 장애청소년은 대부분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잠도 같이 자고 밥도 같이 먹는 게 어렸을 때는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이 되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시간도, 공간도 없다는 것이 불편해지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작은 것도 양보하지 못하고 서로 자기가 옳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read more엔젤스헤이븐은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적 가치에 기반하여 그들의 최대한의 행복을 위한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 지어진 은평재활원도 이제는 시설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사는 집입니다. 이곳에 사는 장애인들도 시설장애인, 불쌍한 사람들로 수용보호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 인간다운 삶을 사는 집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또 10월부터 진행하는 “나 여기 있어요(Here I…
read more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글쎄요… 모르지요…병원이나 특수학교? 거의 집에 있겠죠?… 잘 모르겠어요. 잘 안 보이니까요…. 우리 아이들은 왜 투명인간이 되었을까요? 일상생활속에서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만나거나 아이들의 무리 속에서 장애 어린이를 보기 어렵습니다. 8만 명이 넘는 장애 어린이들은 우리 사회 전체 아동의 0.8%에 불과하고, 전체 장애 인구수에서도 적은 부분(3%)을 차지하다 보니 직접적으로 만날 기회가 적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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