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치료하고 마음도 치료합니다_서울재활병원
“재활치료에 사회적 삶이 함께해야만 합니다. 환자들은 언젠가는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병원에만 있으면 사회와 단절이 됩니다. 저희는 전인적인 지원으로 재활치료 받는 이들과 사회의 다리역할을 해주려고 합니다.” 1998년 아직 재활의료 시스템이 열악하던 시절. 서울시 은평구에 서울재활병원이 설립되었습니다. 시작은 초라했지만 현재는 하루 400명의 환자를 치료하는 재활전문병원이 되었고, 20년을 이어오며 우리나라 재활의료의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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