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 20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재활병원 20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재활병원 20주년 기념식 개최 800 533 관리자

 

1998년 4월 21일, 장애인에 대한 작은 사랑의 마음으로 첫걸음을 뗀 서울재활병원이 어느새 스무 번째 봄을 맞았습니다. 지난 4월 20일 서울재활병원 전 직원은 생일잔치를 열었습니다. 1대 병원장을 맡았던 조규환 엔젤스헤이븐 전 회장과 정동화 2대병원장도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하나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장애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사명 아래 지난 20년을 성장해 온 서울재활병원인 만큼 20주년 기념식도 예배로 진행되었습니다. 예배 전 직원들은 각 팀별로 20년 후 서울재활병원에 남겨주고 싶은 유산과, 각 팀의 스토리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생일케이크 촛불을 불며, 20년 동안 병원을 있게 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 병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수년간 직원들의 의견들을 받아 깊이 고민하고 회의해 만든 결과물입니다.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상임이사는 “서울재활 병원이 환자에게 헌신하고 가장 친절한 병원으로 성장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의 발전도 기원해 주었습니다. 20년을 맞아 더 큰 발걸음으로 도약하는 서울재활병원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서울재활병원은 2009년 ISO인증, 2012년 대한재활의학회 전문재활병원 인증, 2011년 근로복지공단 재활인증 의료기관 인증, 보건복지부 재활전문병원 인증에 이어 2012년 12월 국내 최초로 재활전문병원으로서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병원입니다.
 
1999년 재활영역에서의 스노즐렌 치료 도입 및 재활병원 내 감각 통합치료실 설치, 2002년 소아 낮병동의 개발 및 보급, 2006년 청소년 재활치료 모델 개발, 2006년 단계적 보행훈련시스템 구축 등 의료 환경의 제약을 넘어 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어 많은 장애인과 가족에게 새로운 삶을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hereIam
팔찌로
아이들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