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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들이 친구들을 데려온 적은 처음이었어요." 은평천사원 전인서 생활지도원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angelshaven@angels.or.kr 
작성일
2019-07-02 오후 3:21:56 
조회수
34 


은평천사원 전인서 생활지도원

 

 

은평천사원에는 18명의 생활지도원 선생님이 계십니다. 아이들과 늘 함께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는 엄마, 아빠와 같은 분들입니다. 전인서 선생님은 501호에서 천방지축 남자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입사한 신입 선생님이지만, 눈빛 한 번으로 아이들을 압도하는 경력 10년이 넘은 생활 지도사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곳

천사원에 처음 출근한 날, 아이들 얼굴이 왠지 모르게 익숙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입사 전 둘러본 홈페이지 사진 속 아이들 그대로더라고요.”

천사원은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릴 때 아이들 얼굴에 모자이크 하지 않습니다. 시설에 거주하는 것이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도 처음에는 얼굴을 그대로 노출하는 것이 의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난히 밝고 거리낌 없는 천사원 아이들을 보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개개인을 존중하는 천사원의 양육 방식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천사원은 마음이 편안한

천사원은 호수마다 주방과 거실, 화장실 및 개별 방(2~3명이 함께 사용) 여러 개로 설계되었습니다.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로, 가정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이들이 학교 친구들과 천사원 건물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함께 다니며, 자신이 사는 집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어요. , 고등학생들은 친구들을 데리고 와 거실에서 간식을 먹기도 해요.”

천사원에서의 일상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편안함으로 남아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입에 넣은 간식을 급히 빼 선생님 먼저 드세요~’ 하며 내미는 소소한 모습들에서 아이들의 사랑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사랑이 가득한 아이들, 또 천사원을 위해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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