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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아이들 - #HERE I AM

작성자
관리자 
이메일
angelshaven@angels.or.kr 
작성일
2018-10-24 오후 5:03:51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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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글쎄요... 모르지요...병원이나 특수학교? 
거의 집에 있겠죠?... 잘 모르겠어요. 잘 안 보이니까요....
우리 아이들은 왜 투명인간이 되었을까요?

일상생활속에서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만나거나 아이들의 무리 속에서 장애 어린이를 보기 어렵습니다.  8만 명이 넘는 장애 어린이들은 우리 사회 전체 아동의 0.8%에 불과하고, 전체 장애 인구수에서도 적은 부분(3%)을 차지하다 보니 직접적으로 만날 기회가 적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우리들은 바로 곁을 스쳐 지나간 그 아이를 보지 못했거나 못 본 척했을 수도 있습니다. 

장애인을 대면할 때의 낯섦과 불편함두려움, 불쌍함 등 편치 않은 마음이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보이지 않는 혹은 내 삶과는 상관없는 존재'로 여기게 한 건 아닐까요?   

장애 어린이들은 어린이이자 장애인이기에 이중적 차별에 놓이기 쉽고더욱이 우리나라 장애 어린이들의 78.1%가 발달장애 어린이(지적장애 39,404(20.1%), 자폐성 장애, 13,258(58%))들입니다. 발달장애의 특성상 그 어느 장애유형보다도 보호자나 가족의 돌봄을 필요로 하고자기 결정 능력이나 방어능력도 제한적이라 성인이 되어서도 돌봄이 계속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에서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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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조(장애 아동의 권리) ① 장애 아동은 모든 형태의 학대 및 유기ㆍ착취ㆍ감금ㆍ폭력 등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② 장애 아동은 부모에 의하여 양육되고안정된 가정환경에서 자라나야 한다.
③ 장애 아동은 인성 및 정신적ㆍ신체적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기 위하여 적절한 교육을 제공받아야 한다.
④ 장애 아동은 가능한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의료적ㆍ복지적 지원을 받아야 한다.
⑤ 장애 아동은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놀이와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
⑥ 장애 아동은 의사소통 능력자기결정 능력 및 자기 권리 옹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및 훈련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

장애아동복지지원법(2016)에 따르면 장애 어린이의 권리는 비장애 어린이들의 권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축복 속에서 태어나 보호받으며가정에서 자라고적절한 교육을 받고아프면 병원에 가고쉬고 놀며 여러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고장애로 제한된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이나 훈련을 받아야 한다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갈 수 있고배우고 뛰놀 수 있는 곳이라면 장애 어린이들도 마땅히 함께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사회적물리적 장벽 때문에 장애 어린이들이 보여야 할 그곳에 아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장애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바라는 삶은 사회 안에서 장애로 오해를 받거나 소외되고 기회가 제한되는 차별을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장애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엔젤스헤이븐은 1980년대 초 무연고 장애 어린이들을 보살피며 그 어린이들이 잘 성장하도록 교육치료재활 프로그램직업 훈련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들을 고민하면서 만들어왔습니다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장애 어린이들의 권리와 어린이들이 자라 성인이 되어 사회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그리고 그 가족들이 돌봄에 지치지 않고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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