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장애인만을 위한 기업, 누야하우스!
사회적 ‘기업’입니다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보통 직업훈련이 목적입니다. 임가공 등 단순한 직무를 맡고 적은 급여를 줍니다. 사람들은 장애인 사회적기업 역시 장애인을 돌보는 시설로 생각하곤 합니다. 사회적기업 누야하우스는 300여 종의 화장품과 비누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매출이 목표인 일반기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비장애인 대신 장애인이 일하면서 노동의 대가로 임금을 받는 것일 뿐입니다. 물론 장애인들의 임금은 보호작업장의 2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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