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및 비전

엔젤스헤이븐은  ‘함께하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꿈꿉니다. 1959년 전쟁고아를 돌보기 시작한 엔젤스헤이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해 왔습니다. 엔젤스헤이븐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그치지 않고,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이룬다.

엔젤스헤이븐의 모든 일은 이웃사랑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는 것에 기초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장애인,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밀알이 되는 것이 엔젤스헤이븐의 사명입니다. 사랑의 나눔을 통해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 모두의 행복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엔젤스헤이븐

엔젤스헤이븐은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시설 내에서 보호하고 양육하여 사회에서 스스로 살 수 있게 도움을 주어왔습니다. 또한 학교, 복지관, 병원, 체육센터, 보호작업장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노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제 엔젤스헤이븐은 시설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사회의 변화를 꿈꾸고자 합니다. 엔젤스헤이븐은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장애인이 일상의 삶을 사는 사회, 소외된 이웃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세계와 함께 나누는 엔젤스헤이븐

한국전쟁 이후 엔젤스헤이븐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고아원은 해외의 원조로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었습니다. 60년이 지난 현재는 우리처럼 도움이 필요한 나라들,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엔젤스헤이븐에 도움과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전쟁 이후 고아들을 건강하게 키워낸 경험, 장애인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없었던 개발도상국 시기, 장애인복지시설을 차례로 세워 운영했던 경험이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경험과 노하우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아동과 장애인도 행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함께하여 행복한 엔젤스헤이븐

지난 60년 간 아동과 장애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엔젤스헤이븐은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늘려나가는 것에 더하여 이제는 엔젤스헤이븐과 함께하는 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후원자, 자원봉사자, 직원, 시설 거주자, 이용자들의 참여와 나눔,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서 모두의 행복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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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지키기